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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한지민∙정유미 ‘폭로’했다가…문자 받아 “어이없어”

입력 : 2024-01-01 14:00:00 수정 : 2024-01-01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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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후배들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뜬뜬’

1일 유튜브 ‘뜬뜬’에는 ‘새해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유재석과 양세찬이 게스트 이서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최근 자신과 같은 소속사인 안테나에 들어온 이서진에게 “왜 들어온 거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유재석 형 때문에 온 거 아니냐. 그런 줄 알았다”고 덧붙엿다. 이서진은 “글쎄”라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서진은 친분이 있는 배우 한지민, 정유미와의 티키타카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근데 이게 약간 그런 것 같아. 내가 지원이건 지민이건 놀렸을 때는 걔네들이 좀 어리니까 좀 과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어”라면서 “지금은 지민이가 날... 엄청 괴롭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내가 얼마 전에 그런 얘기 한 적이 있어”라며 “한지민 씨, 정유미 씨 중에 누가 더 괴롭히냐”는 질문을 받은 적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아무래도 근데 지민이가 괴롭히긴 하는데 유미는 어쨌든 방송 촬영을 같이 자주 하니까 어쨌든 웃을 일은 유미랑 더 많지 않나 이렇게 얘기했더니 지민이가 문자 왔어”라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참 나 어이가 없어서”라는 문자가 왔다며 “그래서 내가 ‘너 지금 이것도 날 괴롭히는 거야!’ 이렇게 막 보냈어”라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거봐~ 다 당해!”라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입담을 과시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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