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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최수종’ 4번째 ‘대상’ 수상에 박수 “진심으로 존경”

입력 : 2024-01-01 10:02:03 수정 : 2024-01-01 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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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이 네 번째 대상을 수상한 것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는 1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노력과 수고와 열정 진심으로 존경하고 정말 축하해요”라고 적으며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수종이 트로피를 치켜든 모습이 담겨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의 말과 환호를 전했다.

 

이날 최수종은 “4번째 대상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과 지나온 순간들이 당연한 것 없는 하나님의 은혜였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기도하고 있을 하희라 씨, 누나, 가족들 전부 감사드린다. 사실 ‘고려거란전쟁’이 반도 지나지 않았다. 정말 힘든 과정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눈물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수종은 1998년 ‘야망의 전설’, 2001년 ‘태조왕건’, 2007년 ‘대조영’에 이어 ’고려거란전쟁’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었다. 그는 16년 만에 또 한 번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KBS 연기대상’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최수종이 열연하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은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사극으로 지난 11월부터 안방극장을 찾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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