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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부모님께 집 지어줘…꿈 이뤄드렸다"

입력 : 2023-12-26 18:20:00 수정 : 2023-12-26 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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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주현영이 데뷔 후 번 수익으로 부모에게 집을 해줬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현영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동엽은 주현영에게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해졌는데 부모님에게 선물 같은 거 제대로 해드렸냐”고 물었다. 이에 주현영은 “부모님은 예전부터 꿈이 있었다. 아빠가 건축을 한다.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했다. 그런데 그걸 이제 이뤄드리게 됐다”고 했다.

 

이어 “강원도에 패밀리 하우스를 지었다. 두 분 다 서울에 살다가 강원도로 가서 살고 있다”며 자신은 독립 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타 쌍피다. 효도하고 독립하고 머리가 좋다”며 웃었고 주현영도 “너무 행복하다”면서 환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현영은 차기작으로 영화 ‘2시의 데이트’와 티빙 드라마 ‘러닝메이트’를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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