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믿고 보는’ 남희석, 김현철과 ‘판소리’ 쉽게 풀어낸다…특집 프로그램 MC 발탁

입력 : 2023-12-20 15:33:46 수정 : 2023-12-20 15:33:4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믿고 보는 남희석, 김현철이 국악방송 TV 특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는 판소리 이야기 전달에 집중해 소리꾼뿐만 아니라 시청자 역시 판소리로 이야기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희석은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를 통해 차복순(심청가), 유하영(수궁가), 정상희(춘향가), 박자희(흥보가), 고준석(적벽가) 5명의 명창들을 만나 판소리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국특집 ‘인생낭독:人 - 4人4色 우리 문화 읽기’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미술, 문학에 관한 인문학 특강으로 우리 문화예술의 뿌리를 찾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국악방송 TV 대표 프로그램 ‘인생낭독:人’ 진행을 맡았던 가수 김현철은 그동안 ‘인생낭독:人’에 출연했던 강우방(미술사학자), 최준식(한국학자), 김선두(한국화가), 정호승(시인) 문화예술인 네 명과 만날 예정이다.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오후 5시 50분에, 개국특집 ‘인생낭독:人-4人4色 우리문화읽기’는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저녁 7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