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믿고 보는 미모를 뽐냈다.
17일 김지우는 자신의 SNS에 초록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로자스포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왼쪽 쇄골 밑 독특한 블랙 타투가 은근히 드러나는 초록 드레스 차림으로 관능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그는 “어디에서 공연을 하든 촬영을 하든 어디든 직접 달려 나와주시는 대표님 24년도에는 우리 더 자주 봐야해요!! 캠핑도!! 으흐흐흐흐”라고 적으며 블랙과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 차림을 자랑하기도 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코엑스 아티움에서 상연된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에서 앤 불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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