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희가 인싸엄마의 육아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해서 돌잔치영상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와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뒤늦은 축하인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김영희 딸 해서의 즐거운 돌잔치 현장이 담겨 있다.
이날 김영희는 “이모들의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지인들이 보내준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선영이모가 보내주신 바로 키즈프로틴 워터 마시고 더 더 건강할 예정이고요~ 경은이모가 보내준 퓨레랑 떡뻥이랑 목소리 맑아질 도라지액 마시고 너목보 나갈 예정이고요”라며 유쾌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더해 “승희이모가 선물로 준 원목 부엌으로 저의 삼시 네끼는 제가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모들~~~”라며 감사인사를 마무리했다. 가족의 사랑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의 애정 또한 넘치는 김영희의 행복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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