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사랑스러운 애교를 연발했다.
13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핑크색 가디건에 흰색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여 윙크, 볼하트 등 애교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입술을 쭉 내민 현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아는 최근 앳에어리어(AT A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지난해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FA 상태였다. 1년3개월 만에 이적한 새 소속사에는 던이 소속돼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현아와 함께 피네이션 전속계약을 체결한 던은 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1월 앳에어리어로 소속을 옮겼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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