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지연과 그의 남편 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10일 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결혼 기념일. 고생했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황재균과 저녁을 즐기는 지연의 모습. 다정하게 잔을 맞대며 결혼 1주년을 자축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날 황재균 또한 자신의 SNS에 지연의 해당 게시물을 캡쳐해 올리며 결혼을 기념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2월 당시 기준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알리며 결혼을 발표, 12월 1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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