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촉촉한 아이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정보 다 털림(옷,화장품,까까...등등..등)(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나는 팩트를 해도 전체를 다 안 발라. 잡티 난 부분, 기미를요. 볼. 빨개지는 볼 위주로만”라며 하나씩 메이크업 꿀팁을 밝혔다. 그는 “컨실러. 난 두 가지를 섞어. 얘는 너무 노랗고 얘는 너무 또 하얗고”라며 자신의 방식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화장을 안 하는데 화장품은 또 되게 좋아해”라며 꿀팁을 전했다.
윤혜진은 “아래를 해주는 게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왜냐면 중앙부가 긴 사람들은 여기가 최대한 커져야지 여기가 좀 짧아 보여”라며 세세한 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섀도우 꿀팁을 설명하며 “이렇게 언더 하시고, 언더에 약간 요런 밝은 걸 해 주시면 좋아요”라며 “방금 운 여자처럼 눈이 촉촉하지”라고 섀도우로 음영을 주는 방법을 밝혔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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