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윤이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승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3일 종영한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비하인드. 오승윤은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며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또 오승윤은 “유세혁이. 결혼부터 파혼에 웅이 아버지부터 결혼식 지박령에 프로 무릎꿇러에 “뭐…? 이..이주야..?” 이외 많은 고생한 세혁이 유세혁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극중 배역 ‘유세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이명훈은 “고생했어요 유실장님”이라고 댓글 달았고, 네티즌들 또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오승윤 종영을 축하했다.
한편 오승윤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 고등어’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데뷔, 이후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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