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금주의 핫뉴스] 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12월 입대설…빅히트 “확인 불가”

입력 : 2023-11-30 15:42:55 수정 : 2023-11-30 15:42: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전원 군백기에 돌입한다. RM·뷔·지민·정국 네 멤버가 모두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7인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하게 됐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 각각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이, 올해 4월 제이홉이 각각 입대해 서로 다른 사단 산하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30일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입대 일자와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오는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예상하고 있다. 남은 네 멤버도 모두 입대를 결정하면서 이 같은 목표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시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알린 바 있다.

 

멤버 정국은 28일 열린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영상으로 전한 대상 수상 소감으로 “곧 더 큰 하나가 돼 만날 것”이라며 “그때까지 건강하고 매 순간 행복하게 보내시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다”고 완전체 복귀를 암시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