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소속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가 줌(ZUM) 포털사이트에서 24일 기준 성인 아역 연예기획사 전체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로 16년째 운영해온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아역소속사에 대한 시스템 마련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국내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양성과 피해구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박사랑, 갈소원, 김강훈, 오아린, 허정은, 알레이나, 이아인, 유이찬 등 수천명의 주조연급 유명 아역스타를 배출한 바 있다.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유성원 총감독은 “16년 동안 한결같이 믿고 따라와준 덕택에 연예기획사 순위 '1위' 자리를 잘 지켜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국가를 대표한 명성있는 아역소속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연예기획사 랭킹을 사용자 활동성이 높은 인기 사이트들로 매겨 실시간 발표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줌(ZUM)은 각 카테고리 별로 1위부터 30위까지 대중에게 제시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한국아역배우협회 회원사로 아동 청소년 연예정보 매거진 영스타(youngstar)를 위탁발행하고 있으며 한류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및 성인 연예기획사 호랑이굴엔터테인먼트를 각각 자회사로 두고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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