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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13년 만에 사극 출연…‘마님’에 끌린 이유 [현장]

입력 : 2023-11-17 15:37:28 수정 : 2023-11-17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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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칙한 제목은 뭐지? 제목부터 끌렸다”

 

박하선이 17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온라인 기자간담회서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조선 어느 고을의 한 선비 이정열(김주헌)이 자신의 아내 최설애(박하선)와 마당쇠 덕쇠(한상길)의 밀회를 맞닥뜨리며 시작되는 코믹 로맨스. 특히 마님 최설애 역을 맡은 박하선은 MBC ‘동이’ 이후 13년 만에 사극 출연이다.

 

이날 박하선은 “오랫동안 사극을 찾아 헤맸었다. ‘동이’ 인현왕후만큼 좋은 캐릭터를 찾다 보니 13년을 안 했더라”며 “그런데 설애를 보는 순간 ‘동이’+‘하이킥’이 생각났다. 실험적인 단막극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애에 대해 “모든 것이 부족함 없이 자라다가 결혼 후 가진 것이 없어진 마님이다. 이후 마당쇠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참신하고 반전이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면서 “기존 마님의 이미지를 뒤집는 게 재밌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함영걸 감독의 특색있는 연출과 웃음보를 자극하는 스토리는 물론, 통통 튀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표현할 박하선을 비롯해 김주헌, 한상길 명품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더해지며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섯 번째 단막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18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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