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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비디오’ 김용만, ‘조커’ 감독=과거 직원…“내가 해고해” (유퀴즈)

입력 : 2023-11-08 22:35:00 수정 : 2023-11-09 0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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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킴스비디오’의 김용만 대표가 토드 필립스 감독이 한때 직원이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용만 대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킴스비디오’는 30만 편의 방대한 영화 컬렉션과 25만 명에 달하는 회원, 300여 명의 직원, 10개의 체인점을 자랑하는 전례 없는 비디오 가게. 뉴욕의 명소였다는 ‘킴스비디오’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영화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가 단골 손님이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킴스비디오’가 개봉되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이 영화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직웠이었음을 언급했다. 이에 김용만 대표는 “저희 직원이었는데 제가 해고했다. 제가 미국에서 그 일화로 유명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유를 “좀 그런 일이 있었다”며 이유에 대해서는 “그 친구도 활약하고 있고 명예가 있는데”라고 말을 줄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전화 연결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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