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캐스팅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했다.
1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웨딩에서는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표예진은 “(원작이) 왜 사랑을 받았는지 알겠더라. 친동생도 인생 웹툰이라며 ‘언니가 왜 강영화를 할 수 있느냐’, ‘도대체 한리타를 해낼 수 있느냐’ 했다”라며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훨씬 더 부담을 안고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감정선과 상황은 달라지지만 같이 가는 부분도 있다. 원작 팬분들도 좋아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한편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여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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