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56)가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김희애는 자신의 SNS에 “친구 찬스로 뮤지컬 ‘레베카’ 관람”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카페에서 음료를 앞에 두고 다리를 꼰 채 앉아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더 문’에 배우 도경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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