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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56세’라서 가능…‘진짜’ 우아함 [스타★샷]

입력 : 2023-10-26 16:25:00 수정 : 2023-10-26 15: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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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56)가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26일 김희애는 자신의 SNS에 “친구 찬스로 뮤지컬 ‘레베카’ 관람”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카페에서 음료를 앞에 두고 다리를 꼰 채 앉아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더 문’에 배우 도경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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