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걸밴드 ‘QWER’이 도레도레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만난다.
도레도레는 최근 QWER과의 협업 팝업 이벤트를 오는 28일 광화문 케이스퀘어시티 빌딩 1층 마호가니 내 팝업존에서 연다고 밝혔다. QWER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최애의 산도’와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협업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도레도레 전 매장에서는 QWER이 픽한 최애의 산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쵸단은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생크림과 진한 딸기꿀리를 함께 올린 ‘레드산도’를 ▲마젠타는 생크림에 바닐라빈을 듬뿍 넣고 끓여 마스카포네와 섞은 ‘퍼플산도’를 ▲히나는 오레오에 바닐라크림을 넣어 만든 ‘블루산도’를 ▲시연은 피스타치오 크림을 듬뿍 넣은 ‘그린산도’를 픽했다.
이뿐 아니라 협업 기간에는 QWER 데뷔 앨범 색과 동일한 핑크 컬러의 복숭아 크림을 더한 ‘QWER 크림콜드브루’도 만나볼 수 있다.
도레도레 관계자는 “광화문 팝업스토어에서는 QWER 버전 케이크산도 4종과 음료 구성의 세트 메뉴를 구매할 경우, 7일 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멤버별 악기 컨셉의 특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WER은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410만 틱톡커 히나(E),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R)까지 각자의 삶을 살아온 네 멤버가 QWER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그려내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최근 싱글 1집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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