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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차은우와 키스신, 6시간 촬영…입술 부었다” (옥문아)

입력 : 2023-10-18 09:20:00 수정 : 2023-10-18 0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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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임수향이 배우 차은우와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전한다.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스러운 키스신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상대역인 차은우와 무려 6시간 동안 키스신 촬영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극 중 첫 키스신이었는데 예쁘게 연출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했다”, “이틀에 걸쳐 6시간 넘게 키스신 촬영이 이어졌다. 화면을 보면 입술이 점점 부어가는 게 보일 정도다”라며 키스신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완벽한 비주얼로 ‘얼굴 천재’라 불리는 연하 배우인 차은우와 동갑내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겪었던 고충까지 털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차기작으로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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