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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축제같은 단독 페스티벌을 마쳤다.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은 야외인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진 만큼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포레스텔라의 본 무대는 앙코르까지 4개의 섹션으로 펼쳐졌다. 네 멤버는 각자 2곡씩의 솔로 무대를 준비했고, 전국투어에서 선보인 무대는 인트로를 더한 구성으로 새로운 재미를 전달했다. 신곡 쿨의 댄스 무대도 이날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됐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미발매 신곡인 ‘샤갈의 꿈(Chagall's Dream)’을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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