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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시로 보내는 추모…외조모상 “마음하늘퍼즐”

입력 : 2023-10-12 18:20:00 수정 : 2023-10-12 1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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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손편지를 공유하며 외조모상을 치른 후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문근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할머니 가시는 길 적적하지 않게 마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문근영이 필사한 ‘마음하늘퍼즐’이라는 시가 적혀 있다. 

 

“근영이 이모에게 드리는 시”라는 문구 아래에 적힌 시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게 한다. 지난 7일 외조모상을 당한 문근영은 “이모의 마음속에는 항상 마음퍼즐이 하나 남았어요”라고 적으며 따스한 추모의 마음을 한 차례 강조했다.  문근영은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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