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10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별하지 3년 만에 재결합했으며, 두 사람이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스윙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 관련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고, 임보라 측 역시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아렵다”고 답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애를 시작했으나, 2020년 10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스윙스와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는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뿐이며 재결합한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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