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딸바보’ 신현준, 아내도 질투할 ‘극진 육아’…귀요미 막내딸 공개

입력 : 2023-10-06 21:59:35 수정 : 2023-10-06 21:59:3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신현준(57)이 역대급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파일럿 예능 ‘랜선육아왕’ 측은 딸을 위해 극성을 넘어 ‘극진한 육아’를 펼치고 있는 늦둥이 아빠 신현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현준은 54세에 얻은 막내딸 민서(3)를 계속 안고 다니며 한시라도 땅에 발이 닿지 않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하루 녹화를 위해 수십 벌의 옷을 준비하며 딸의 코디네이터를 자처하기도 했다.

 

‘랜선육아왕’은 현실 육아 중인 두 아빠가 한 집에 모여 랜선 속 육아고수, 일명 ‘래니(Lanny)'들과 함께 LIVE로 소통하며 최상의 육아팁을 얻는 국내최초 집단지성 랜선 공동육아 프로그램으로, 촬영 당일 신현준은 두 아들 키울 때와는 다른 딸 육아에 대해 ’래니(Lanny)'들에게 집중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2013년 12살 연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 신현준은 민준(8), 예준(6) 두 아들에 이어 2년 전 딸을 얻었으며, 딸을 위해 아내의 권유에도 끊지 않던 술까지 끊을 만큼 평소 딸 사랑이 극진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신현준은 “아내보다 딸을 더 많이 안아줘, 엄마가 딸을 질투한다”라고 말할 만큼 아내와 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일상의 행복함을 자랑했다.

 

신현준과 똑 닮았지만 ‘다행히 코는 닮지 않은’ 귀여운 막내딸 민서(3)의 모습에 촬영을 하던 제작진들까지 광대 승천과 함께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딸을 위한 신현준의 ‘극진 육아’ 모습이 담긴 ‘랜선육아왕’은 오는 10월 7일 토요일 밤 9시 50분, MBN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