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글로벌 팬연합이 지난 23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연천중학교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배우 주원의 생일인 9월 30일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연천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하여 학교 주변 환경을 더 밝게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원 글로벌 팬연합 담당자는 “배우 주원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금액을 모아 기부하고, 연천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 선생님께서 직접 벽화를 그리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배우 주원의 이름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배우의 활동을 지지하려 한다”고 전했다.
벽화 그리기 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은 “난생 처음 그려보는 벽화인데, 내가 다니는 학교에 예쁜 그림을 그리게 되어 기쁘다” 소감을 밝히고, 봉사 진행 내내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벽화를 그렸다.
평소 배우 주원 글로벌 팬연합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주원숲’ 조성, 쪽방촌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 돕기, 취약계층에 쌀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한편, 배우 주원은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야한(夜限) 사진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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