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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국, 오늘(18일) 돌연 사망…‘효심이네’ 대처 논의 중

입력 : 2023-09-18 14:02:48 수정 : 2023-09-18 14: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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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영국 홈페이지

배우 노영국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18일 방송관계자는 노영국이 “이날 새벽 갑자기 심장마비도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노영국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 드라마 ‘제국의 아침’, ‘대왕 세종’,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해왔다. 그는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태민 역의 고주원의 아버지인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중견 배우의 저력을 선보였다.

 

노영국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관계자들도 충격을 숨기지 못했고, 장례 절차를 진행한 후 추후 촬영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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