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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무도’ 시절 ‘명품 중독’ 고백…“엠베서더 수준”

입력 : 2023-09-17 15:00:00 수정 : 2023-09-17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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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과거 겪었던 명품 중독을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뜬뜬 DdeunDdeun’

지난 16일 유튜브 ‘뜬뜬 DdeunDdeun’에는 ‘단짝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함께 출연한 임시완은 “원래 명품 이런 걸로 약간 스트레스 해소하는 그런, 그리고 이제 그걸로 본인을 표출하는 그런게 되게 좀 컸었거든요”라며 광희의 예전 모습을 밝혔다. 광희는 “산 걸로 따지면 나 엠베서더 됐어야 돼”라며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근데 시완아”라며 “네가 지금 인기 많겠지만 그때 내가 인기 알지? 그때 무한도전 처음 됐을 때 그리고 정말 많은 메시미디어가 나한테 집중을 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어”라고 회상했다. 광희는 “그때 욕 많이 들어먹었잖아. 그때를 기점으로 되게 자아 성찰을 많이 하고 이게 지금 많이 좋아졌잖아”라고 떠올렸다.

 

한편, 광희는 2010년 싱글 1집 ‘Nativity’를 발표하며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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