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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인생의 숙제? “강민경 파트너 찾기…건강한 연애 했으면”

입력 : 2023-08-29 20:44:51 수정 : 2023-08-29 2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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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 | EP.4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도연은 이해리, 강민경과 이야기를 나눴다. 장도연은 “팬들이 두 사람의 사주 궁합을 봤는데 남녀사이라면 결혼 했을 때 아주 좋은 예시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를 극찬했다. 이에 두 사람은 “부부궁합이라는 얘기를 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이해리 씨가 ‘나에게 인생 숙제가 있다’고 얘기 했었다”며 운을 띄었다. 그러자 이해리는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 민경이의 인생 파트너 찾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꼭 결혼을 해야하는 건 아니다. 정말 좋은 사람과 하는 게 아니라면 하지 말라는 쪽이다. 정말 좋은 사람과 했으면 좋겠다. 제가 가니까 더 신경이 쓰인다”며 이해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도연은 이해리에게 “강민경의 인생 파트너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해리는 “저는 남자보다는 얘(강민경)를 본다”며 강민경이 남자와 연락할 때의 심정이나 행동을 본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에 장도연은 “좋은 말이다”라며 “건강한 연애를 하면 사람이 한 톤 밝아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강민경이 “건강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당황하며 “여러분 오해하지 말라. 저는 건강한 연애를 계속 했다. 안 건강한 연애를 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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