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없던 추억도 만드는 아련한 미모를 뽐냈다.
8일 슬기는 자신의 SNS에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기는 고즈넉한 해변에 청자켓 차림으로 홀로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없던 추억이 생기는 듯한 아련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강슬기씨 등장”“미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슬기가 소속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독일과 30일 네덜란드에서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를 개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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