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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스포티파이 4주 연속 ‘주간 톱 송’ 진입

입력 : 2023-06-03 09:51:18 수정 : 2023-06-03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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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신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글로벌 ‘주간 톱 송’(집계기간 5월 26일~6월 1일) 173위에 자리하면서 4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총 13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진입했고 싱가포르(7위), 한국(8위), 대만(13위), 일본(22위) 등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발매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인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 곡은 한국 10위를 포함해 총 6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진입한 모든 국가 및 지역의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 곡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다운 무대로 화제를 모으며 음원 차트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일간 바이럴 송’ 차트에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 지난 1일 자 글로벌 ‘일간 바이럴 송’ 20위를 비롯해 국가/지역별로는 한국 3위, 미국 9위, 일본 15위 등에 올랐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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