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 만에 다시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7일 뉴스1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현아와 던이 다시 연인으로 재결합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해당 매체는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스케줄에 동행하는가 하면 서로를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재결합설에 대해 현아와 던 측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현아가 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SNS에 게재한 서로의 과거 사진을 지우지 않기도 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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