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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나전 전반 24분 선제 실점 허용 0-1 (전반 진행 중)

입력 : 2022-11-28 22:28:15 수정 : 2022-11-28 2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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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아닌데.’

 

 한국이 가나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가나와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날 경기에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황의조를 대신해 조규성이 최전방에 자리했다. 2선에는 손흥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권창훈이, 허리에는 황인범, 정우영(알사드)가 배치됐다. 백포라인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의 몫이었다.

 

 경기는 한국이 주도했다. 상대를 압박하며 계속해서 공격 찬스를 노렸다. 하지만 선제골은 가나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가 세트피스 후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다. 손에 맞는 장면이 있었으나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거치고도 득점을 인정했다.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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