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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나이 들고 변한 취향…“청담동 사모님 느낌” (집사부일체)

입력 : 2022-08-08 09:36:03 수정 : 2022-08-08 0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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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화사한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핑크 슈트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정재는 “나이가 있으니까 자꾸 이런 데 눈이 가더라. 없으면 또 허전하다”며 반전 취향을 드러냈다.

 

이어 정우성이 등장하고, 블랙 슈트의 깔끔한 옷차림으로 이정재와 대비를 이뤘다. 정우성은 이정재의 패션에 “늘 보던 컬러 매치라 괜찮다”면서도 “목걸이는 오늘 작정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담 부부’로 불리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투샷에 제작진은 “노부부처럼 편안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양세형은 이정재의 목걸이를 보고 “내가 본 진주 목걸이 중 가장 크다. 부의 상징”이라며 감탄했고, 이정재는 “청담동 사모님 느낌”이라고 셀프 디스를 해 폭소케 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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