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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돌싱남녀들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대체 뭐길래? [TV알리미]

입력 : 2022-07-03 13:15:12 수정 : 2022-07-03 1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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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xMBN ‘돌싱글즈3’의 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돌싱남녀들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3일(오늘) 밤 10시 2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둘째 날 ‘더블 데이트’를 비롯해, 드디어 시작된 첫 번째 ‘정보공개’ 현장이 연달아 펼쳐진다.

 

이와 관련 4MC가 ‘정보공개’ 조항 중 하나인 돌싱남녀 8인의 이혼 사유를 듣던 중, 상상하지 못했던 전말의 속출에 말을 잇지 못한다. 먼저 한 출연자는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봤더니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다고 하더라”며,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야기를 모두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4MC 또한 “결혼생활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무겁게 입을 연다.

 

또한 다른 출연자는 “상대방이 고금리 대출을 받게 되면서 내 이름으로 계속 빚이 쌓였다”는 말과 함께, 가장 큰 고통과 아픔을 줬던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이에 출연진들을 비롯해 이혜영-이지혜 모두 눈물을 쏟으며, 현장은 깊은 침묵에 빠진다. “인생을 바로 잡을 용기를 낸 것만으로도 칭찬해주고 싶다”는 정겨운의 나지막한 응원이 이어진, 돌싱들의 ‘이혼 사유’ 정보공개 전말에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돌싱남녀 8인이 ‘친한 친구들과도 대화를 안 나눠봤다’는 말과 함께 허심탄회한 속내를 털어놓아, 깊은 공감과 눈물의 위로가 뒤섞인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며, “1차 정보공개 직후, 출연진들이 더욱 바쁘게 움직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불태우게 된다. 서로를 향한 눈치게임이 이어지는 ‘돌싱 빌리지’의 둘째 날 밤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로맨스와 동거에 이어 ‘재혼’을 향한 돌싱남녀들의 ‘직진 로맨스’를 담는 간판 연애 시리즈물인 ENAxMBN ‘돌싱글즈3’ 2회는 3일(오늘) 밤 10시 방송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ENA,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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