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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정우성, ‘헌트’ 공개 앞두고 환한 미소…‘청담부부’의 칸 나들이

입력 : 2022-05-19 20:19:04 수정 : 2022-05-19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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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는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으로 19일 자정(현지시간)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헌트’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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