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함이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7일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박서함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박서함이 앞으로 배우로서 2막을 함께 설계하고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해 여러 분야에서 즐겁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한 박서함은 2017년 MBC ‘20세기 소년소녀’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해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왓챠 ‘시맨틱 에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하며 필모를 꾸준히 다져온 바 있다.
한편,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인 박서함은 오는 10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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