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백성현이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딸랑구 서윤이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서윤이의 슈퍼맨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서윤이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윤이를 품에 안은 채 쇼핑몰 나들이에 나선 백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딸 서윤이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2020년 4월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딸 서윤 양을 품에 안았다. 또한 백성현은 최근 신생 소속사 웨타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백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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