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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혼’ 정영주 “학부모 앞에서 무릎 꿇어…문제아 子 고민” (금쪽상담소)

입력 : 2021-10-22 16:33:24 수정 : 2021-10-22 16: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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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아들의 폭력적인 성향이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28년 차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고민을 이야기한다.

 

이날 정영주는 이혼 후 아들과 따로 살다가 3년 전부터 같이 살며 전쟁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인이 된 아들의 예기치 못한 폭력적인 성향과 언행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정영주는 어릴 때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부모들 앞에서 여러 번 무릎을 꿇었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열혈 엄마 정영주는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그의 아픔을 공감하는 한편, 허를 찌르는 조언을 예고하며 상담소를 긴장하게 한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11년 전 오은영 박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늘(22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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