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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벌써부터 예비 며느리 질투?…“여친 생기면 어떡하지” [스타★샷]

입력 : 2021-10-18 13:51:37 수정 : 2021-10-18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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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황혜영이 아들과의 단란한 셀카를 공개했다.

 

18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한 번씩 엄마 목을 꼭 끌어안으며 사랑해요하고 말하고 간혹 아이고 힘들다 누우면 자기의 애착 담요 갖고 와 덮어주는 세상 쏘 스윗한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황혜영은 “#자상하고 다정하기는 네가 최고 #여친 생기면 어떡하지 #벌써 걱정”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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