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5년간의 자숙을 마치고 스크린을 통해 복귀하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엄태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태웅이 직접 찍은 듯한 풍경사진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의 수준급 촬영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영화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 짓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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