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체지방 6kg을 감량한 후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5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수영복이 더 잘 어울리나요? 올해는 꼭 수영장에서 비키니 이쁘게 입어보고 싶었는데 아직 목표한 목표치를 이루지 못했지만 입어보았어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소연은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물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긴 다리와 탄탄한 복근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어 지소연은 “오늘 인바디 해보니까 체지방이 6kg 빠졌어요. 항상 인바디 하기 전엔 너무 떨리고 결과 보면 요즘 열심히 한 대가를 보는 거 같아요. 몸은 거짓말 안 한다고 꾸준히 식단 하면서 운동했더니 정말 빠지네요”라고 밝혔다.
또 “아직은 체지방 21이니 목표치 10대를 향해 조금 더 파이팅 해봅니다. 저는 이번 달 꽉 채워 해보려고 해요. 함께 식단 하실 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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