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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매출’ 황혜영, 본인 이름 딴 빌라 공개…럭셔리 세컨하우스 [스타★샷]

입력 : 2021-07-25 15:42:16 수정 : 2021-07-25 1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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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제주를 다녀온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어젯밤 서울 왔어요. 분명 휴가 갔다 온 건데 왜 유격훈련 갔다 온 느낌이죠 ㅋㅋㅋㅋㅋ 제가 제주에서 머물렀던 곳에 대해 문의가 너무 많으신데요. 숙소는 저와 제 동생의 세컨하우스예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 가족은 널찍한 수영장에서 즐겁게 휴가를 보내는 모습. 쌍둥이 아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황혜영은 빈백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황혜영은 자신의 이름을 딴 빌라를 소개하며 “빌라 이름도 #Hvill ㅋㅋ 제 가족이 묵지 않을 때는 렌트를 해드리기도 하는데 프라이빗한 독채빌라라 딱 2가족 분들께만 빌려드릴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100억대 매출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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