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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 대한축구협회 이사 됐다

입력 : 2021-01-27 17:06:26 수정 : 2021-01-27 1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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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에 선임됐다.

 

27일 대한축구협회(KFA)가 대의원총회를 통해 제54대 집행부 구성을 발표한 가운데, 신아영이 새롭게 이사진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신아영은 이후 SBS ‘베이스볼S’, ‘스포츠센터’, KBS2 ‘볼쇼이영표’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축구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신 아나운서를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부회장 6명을 비롯해 분과위원장 5명, 이사진 11명 등 총 22명의 임원과 감사 2인을 선임했다. 54대 집행부는 29명의 이사(회장 포함)와 2명의 감사로 이뤄지고, 나머지 이사는 정몽규 회장이 선임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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