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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박성연, 김호중·정미애와 한솥밥

입력 : 2020-10-13 15:48:56 수정 : 2020-10-13 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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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박성연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박성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성연이 둥지를 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 소연, 한영, 봉중근, 김원효,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김소유,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됐다.

 

지난해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탬버린 여신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박성연은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은 물론, 넘치는 흥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박성연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트롯 열풍에 힘을 보태왔고, 정다경 두리와 함께 트롯 걸그룹 비너스를 결성해 활동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박성연은 본업인 가수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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