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김지우가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김지우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5일동안 신나게 먹었다. 이제 다시 식단 하며 근육 올려야지잉. 복근들아.. 숨지마 제발”이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여전히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우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예고한 그는 운동과 감령 과정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공유했다. ‘눈바디’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 그는 지난 5일 48.6㎏의 몸무게와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해 응원과 격려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뮤지컬 ‘킹키부츠’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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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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