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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LG, 9~10월 롯데전서 ‘클래식 유니폼’ 입는다

입력 : 2020-09-24 13:15:40 수정 : 2020-09-24 1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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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프로야구 LG가 9, 10월 롯데와의 경기에서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LG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1990년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을 본뜬 디자인으로 클래식 유니폼을 제작했다. 선수단이 착용한다.

 

이번 유니폼은 기존 형태인 단추형과 달리 셔츠형 유니폼으로 신규 제작했다. 유니폼 앞면에는 LG의 클래식 로고를 삽입하고 소매에는 클래식 마스코트와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다.

 

LG 선수단은 롯데와의 4경기(9월 29일~10월 1일, 잠실 홈 3연전 / 10월 14일, 사직 원정 1경기)에서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판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선수용 클래식 유니폼은 LG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 몰 트윈스 데상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유니폼은 LG 온라인 상품 몰 트윈스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G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LG트윈스 / 이민호(왼쪽)와 박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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