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20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바디. 저탄고단고지 한 지 17일 차. 엄청 퍼먹었음에도 55kg 계속 유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바디를 위해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어 안선영은 “거리두기 2.5단계 인지라 헬스장 근처도 안 가 기구 근력운동 아예 못함. 일주일 한번 웨이크서핑 30분이 다인데”라며 “근육, 몸무게 잘 유지되는 중이지만, 확실히 등이나 어깨 등 기구 운동 부족한 데는 좀 빠졌네요. 선명하던 식스팩도 희미해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6월 득남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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