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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크레빅엔터와 전속계약…박영규·김지안과 한솥밥

입력 : 2020-08-19 15:31:38 수정 : 2020-08-19 15: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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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배해선이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늘(19일)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해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해선은 지난 1995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후 ‘로미오와 줄리엣’, ‘맘마미아!’, ‘아이다’, ‘시카고’,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을 통해 무대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배해선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며, 9월 11일 공개되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에서는 앵커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배해선이 새롭게 둥지를 튼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중국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콘텐츠 투자 및 제작, 글로벌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소속사에는 이태빈, 안다비, 윤성모, 박보인, 김지안, 박영규, 곽현준, 이도은, 김소희, 서주오, 조상구, 정종우, 전주미, 성령, 박광재, 서준, 김근형, 오원권, 손진경, 김인성, 박지수, 윤이준, 함희지, 신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사진=크레빅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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