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뮤지컬배우 겸 배우 전미도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8월 4일. 덕분에 너무 감사한 생일 보냈습니다”라며 “(생일날 공연을 해서) 무대에서 박수도 두 배로 받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도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특히 자신이 연기했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하 ‘슬의생’)의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를 본따 만든 미니어처를 꼭 껴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년 차 뮤지컬 스타인 전미도는 올 초 방송된 안방극장 데뷔작 ‘슬의생’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