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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키, ‘앞마당 라이브’로 23년만의 첫 합숙 마무리

입력 : 2020-07-25 10:56:38 수정 : 2020-07-25 1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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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젝스키스가 앞마당 라이브로 합숙라이프를 마무리했다.

 

24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에선 합숙라이프를 선보인 젝스키스 네 멤버와 유희열의 합동 라이브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데뷔 이래 처음 23년 만에 합숙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첫 합숙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은 “이틀 동안 젝키의 노래를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젝키에게 너무 반했다”고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희열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슬리퍼를 신은 젝스키스의 앞마당 콘서트가 시작됐다. 유희열은 ’폼생폼사’, ’기사도’ 등 젝스키스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젝스키스 네 사람은 화려한 칼군무 퍼포먼스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은지원은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생활에 즐거움과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희가 한 거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수원은 “사실 요새 공연 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 작으나마 조그맣게 선물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나 즐거웠다”고 밝혔다. 김재덕은 “제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삼시네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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