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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영화인 김장봉사에 참여한 이유?…“임신한 소유진 대신”

입력 : 2020-06-26 14:57:04 수정 : 2020-06-26 14: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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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임신한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 대신 영화인 김장봉사에 갔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철원 파프리카 농가 살리기에 힘을 보태며 가수이자 배우인 양동근이 특별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은 “형수님하고 개 키우는 프로그램도 같이 나가고”라며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 인연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연말에 김장 행사를 한다. 처음에 김장 행사를 갔는데 주제가 제목이 영화인들의 김장봉사다. 내가 왜 갔냐면 주최하는 감독님이 와이프랑 친하다”며 “와이프가 임신하고 있어서 대타로 나갔다. 와이프가 간다고 해서 내가 갈게 했다. 그때 처음 만났다”며 양동근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김희철은 “그때 연예인 때도 덜 묻었을 때인데”라며 어떻게 영화인 행사에 갔는지 의아해했고, 백종원은 “그때도 내가 더 유명할 때다”고 허세를 떨다가 아내 소유진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파프리카를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 개발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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