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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코로나 19에 5억 추가 기부

입력 : 2020-03-31 15:25:43 수정 : 2020-03-31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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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가 코로나 19 사태에 또 기부했다.

 

30일(현지시각) 다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최근 뉴욕 4개 병원에 각각 10만 달러씩, 총 40만 달러(한화 약 4억 8000만 원)를 기부했다. 코로나 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지역 사회 및 병원, 의료진을 위한 기부다.

 

앞서 부부는 지난 17일에도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와 ‘푸드 뱅크 캐나다’(FOOD BANK CANADA)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9월 결혼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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